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4일 뉴스현장
■ 모레까지 강추위 계속…전남·제주 많은 눈
오후들어서 체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. 전남과 제주에는 오늘까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.
■ 한동훈, '김여사' 질문에 "충분히 말씀드려"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해 "이미 충분히 말씀드렸다"며 추가 언급을 자제했습니다. 김경율 비대위원 사퇴설에 대해서는 "들은 바가 없다"고 했습니다.
■ 합참 "북, 서해상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"
북한이 오늘 오전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. 지난 14일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열흘 만에 미사일 도발입니다.
■ '위안부 매춘 발언' 류석춘 전 교수 무죄
법원이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. 피해자 개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입니다.
■ 트럼프, 미 공화 경선 2연승…대세론 확인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이오와주에 이어, 미국 공화당 2번째 대선 경선지인 뉴햄프셔에서도 승리했습니다. 맞상대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사퇴하지 않고 경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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